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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금)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는 지난 11월 20일(수) 블리자드 관계자와 일부 매체를 대상으로 내부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비공개 테스트를 2013년 안에 시작하겠다고 발표했고, 12월 13일 본격적인 테스트에 돌입했다.
테스트 초대장은 13일 이전에 공식 홈페이지에 참여를 신청한 유저 일부에게 이메일로 발송한 상태다. 테스터 규모는 일정을 진행하며 확대할 예정이며, 참여를 신청하려면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베타 테스트 참여 정보 설정' 메뉴에서 '디아블로 제품군' 항목을 체크해야 한다.
영혼을 거두는 자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서부 원정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5막의 스토리와 새로운 장비, 신규 직업 성전사 등 확장팩의 모든 콘텐츠를 제공한다. 단, 최종 보스와의 전투는 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할 계획이 없다.

▲ 공식 홈페이지 '베타 테스트 참여 정보 설정' 메뉴에서
영혼을 거두는 자 비공개 테스트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비공개 테스트 시작과 맞물려 확장팩 출시 전 마지막 업데이트인 2.0.1 패치의 공개 테스트 서버가 오픈했다.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는 5막과 성전사 등의 주요 콘텐츠를 제외하고 직업 밸런스, 개선된 인터페이스와 같은 일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공개 테스트 서버는 별도의 권한 없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영혼을 거두는 자의 비공개 테스트 및 2.0.1 패치 공개 테스트 서버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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