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MMORPG '승천의 탑' (사진제공: 그라비티)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자사 YT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MORPG ‘승천의 탑’이 지난 14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승천의 탑’ 글로벌 서비스는 그라비티와 미국법인 그라비티 인터랙티브가 공동 운영하며,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owerOfAscension)에서 각종 게임 정보 및 관련 소식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라비티 인터랙티브는 ‘승천의 탑’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접속 유저 전원에게 ‘젬’ 2개를 매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오는 31일까지 캐릭터 30레벨 달성하기 이벤트, 22일까지 SNS에 ‘승천의 탑’ 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승천의 탑’은 언리얼 엔진3를 탑재해 PC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과 이펙트를 구현한 대작 모바일 MORPG로 다양한 터치 방식으로 공격하는 피니쉬 스킬 시스템, 1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킬 시스템, 각 클래스가 함께 모여 전투하는 파티 시스템 등 탄탄한 게임성을 제공한다.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이사는 “’승천의 탑’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온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라비티 인터랙티브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 않는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다thespec@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14년 6개월간 이동해서 마인크래프트 끝에 도달한 남자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대놓고 베낀 수준, PS 스토어에 '가짜 동숲' 게임 등장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한국어 지원, HOMM: 올든 에라 스팀 체험판 배포
- 대파를 끼울 수 있다, 포켓몬스터 '파오리' 재킷 등장
- [순정남] 연휴 마지막 날, 슬프지만 이들보단 낫다 TOP 5
- 국내 게임패스 자동결제 유저, 당분간 기존 가격 적용된다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