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S4와 함께 국내 정식 발매되는 EA의 '배틀필드 4'
게임피아는 17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차세대 플랫폼 PS4의 신규 타이틀 4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PS4와 동시 발매되는 EA게임 4종은 '배틀필드 4', '피파 14', 'NBA 라이브 14',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스' 로, PS3 버전에 비해 한층 발전한 그래픽과 게임성이 특징이다.
'배틀필드 4' 는 프로스트바이트 3 엔진을 통해 놀라운 수준의 영상과 음향으로 실감나는 전투를 재현하였으며,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환경속에서 실시간으로 환경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초도한정의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차이나 라이징' 확장팩이 포함되어 있다.
'피파 14' 는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통해 더욱 더 실감나는 축구게임을 만들어 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뛰어난 모션, 축구공에 대한 물리적인 현실감 등 많은 부분을 향상시켰으며, 글로벌 스카우팅 네트워크를 통해 유저들만의 스카우트 망을 구축하여, 전 세계 선수를 대상으로 영입이 가능하며,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네비게이션, 실시간 스카우팅 리포트를 진행할 수 있다.
'NBA 라이브 14' 는 이그나이트 엔진을 통해 과학적이며, 현실감 넘치는 농구게임을 만들어 냈다. 바운스텍 드리블 시스템을 통해 유니폼이나 선수들의 움직임 등에서 현실적인 디테일을 구현하였고, 쿼터Q를 통해 현실의 NBA 게임이 끝날 때 마다 70명이 넘는 선수들의 상태가 업데이트 된다.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스' 는 경찰과 레이서의 라이벌전을 다루었으며,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의 경계를 따로 나누지 않았고, 프로스트바이트 3 엔진을 통해 가장 빠른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눈, 우박, 비, 모래바람, 자욱한 안개속에서도 화려한 고해상도의 그래픽을 즐길 수 있으며, 초도한정의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얼티메이트 캅 팩이 포함되어 있다.
4가지 신규 타이틀은 PS4 전용으로 12월 17일 출시되며,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의 전용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www.sofran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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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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