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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목표는 최고의 감독 ‘히딩크의 마스터리그’ 외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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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8일)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로, 보통 축구게임에서 신경 쓰는 선수 라이선스 외에 히딩크 감독의 초상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경기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더욱 전술적인 게임이 가능해졌다.

[안드로이드] 히딩크의 마스터리그, 내 경기는 내가 직접한다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는 나만의 축구팀을 운영해나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 세계 최고의 선수를 모아 나만의 라인업과 포메이션을 구성할 수 있으며, 훈련을 통해 육성해나가는 등 팀 육성을 위한 여러 가지 시스템을 갖췄다. 실제 경기까지 진행 가능하며, 경기 결과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기에 개입하는 기능으로 재미를 더했다. 피프로(FIFPRO) 라이선스를 통해 유명 선수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유명 감동 히딩크의 모습도 등장해 현실감을 제공한다.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iOS] 툼레이더, 조작이 더 어려워졌다



‘툼레이더’는 PC로 출시된 바 있는 동명의 어드벤처 게임을 모바일에 이식한 버전으로, 적들을 무찌르고 퍼즐을 푸는 것이 목적이다. 두 개의 챕터가 추가된 1998년도 출시작을 기본으로 제작됐지만, 모바일 출시에 맞춰 그래픽이나 사운드 변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조작은 가상패드를 통해 이동 및 점프, 공격, 방향 전환 등을 따로 입력하는 방식이다. ‘툼레이더’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모리아사가R, 귀여운 캐릭터가 직접 뛰는 카드배틀



‘모리아사가R’은 다양한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전투하는 TCG다. 카드마다 SD 캐릭터가 등장해 유저가 내린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전투에 돌입하면 화려한 액션을 보여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PvP와 레이드 보스전, 용병 시스템 등 다른 유저들과 즐기는 소셜요소도 갖췄으며, 싱글플레이 콘텐츠인 ‘콜로세움’도 새로 등장했다. ‘모리아사가R’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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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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