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월 13일 출시 예정인 '패삼국'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네오싸이언은 중국의 대련 드래곤네스트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패삼국’의 출시일을 금일(24일) 공개했다.
‘패삼국’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건물을 짓고 군대를 편성해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오는 1월 1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본 게임은 다양한 구성의 퀘스트와 100명 이상의 장수를 제공해 병력 배치에 따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방대한 스타일의 전투를 통해 영토를 확장하고 서버를 점령하는 등 플레이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한편 ‘패삼국’은 지난 1월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중국 안드로이드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게임으로 흥행성과 탄탄한 게임성을 입증 받고 있는 게임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패삼국’은 직접 군대를 편성해 다른 유저들과 PvP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오는 1월 ‘패삼국’ 출시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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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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