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TS 자회사 포러스, 플레이파이 기술로 무선 홈오디오 시스템 완성 - 제조업체 협력으로 DTS 플레이파이 에코시스템 확대 사운드 솔루션 개발기업 DTS는 DTS Play-Fi™ 가 탑재된 Phorus(포러스)사의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PR5 리시버가 2014 CES 홈 오디오 및 비디오 구성 부문에서(the Home Audio/Video Components category) 디자인 & 기술 혁신상(2014 CES Innovations Design and Engineering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DTS의 자회사인 포러스사의 PR5리시버는 CES2014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으로, DTS 플레이파이가 탑재되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의 오디오 콘텐츠를 가정 내 오디오 시스템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게 한다. 특히, 표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서 고음질의 오디오를 손실 없이 재생가능하고 플레이파이 앱 설치 하나만으로 가정 내에 따로 설치되어있는 홈오디오 장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대부분의 오디오/비디오 리시버, 홈시어터 시스템 제품, 사운드바, 스피커 등과 호환되며 오디오 시스템과 모바일, 음악 콘텐츠 사이에 원활한 연결로 가정 어느 곳에서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해도 최강의 청음 인프라를 구현한다. 포러스사 대니 라우(Dannie Lau) 총지배인은 “포러스 PR5 리시버가 CEA(미국가전협회)가 선정하는 2014 CES 기술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으로 버튼 하나로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을 구현하는 포러스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러스 PR5리시버는 2014 CES 기간 동안 베네치아 호텔의 이노베이션 전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DTS는 플레이파이 인증 ODM (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으로 플레이파이 에코시스템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여기에는 이스텍 전기(Eastech Electronics Inc.), 라이트온 테크놀로지 (LiteOn Technology Corporation), 메일룬(Meiloon Industrial Co. Ltd.)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 등이 포함되어 DTS와 협력업체들은 플레이파이 기술과 레퍼런스 디자인을 2014 CES에서 전시한다. 브라이언 타운(Brian D. Towne) DTS 최고운영자는 “플레이파이의 간단한 실행방법과 제조업체들의 협력으로 보다 쉽고 빠르게 시장에 플레이파이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플레이파이 기술은 무선으로 여러 공간에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있는 제조업체들에게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DTS 플레이파이의 에코시스템은 CES2014 DTS 부스(Central hall, Booth #9839)에서 전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DTS 코리아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