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바일게임 '로보캅' (사진 제공: 글루)
글로벌 모바일게임 기업 글루 모바일(이하 글루)이 부분 유료화 게임 ‘로보캅(RoboCop: The Official Game)’을 출시했다.
'로보캅'은 내달 출시 예정인 영화 '로보캅'의 공식 모바일게임으로 글루와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Metro-Goldwyn-Mayer)사의 자회사인 MGM(MGM Interactive Inc.)사가 함께 개발했다.
빠른 속도의 3인칭 슈팅 게임인 '로보캅'은 다양한 무기와 무인 정찰기 등을 활용해 인질 구출, 맹공격, 생존 등의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일일 도전 미션은 가상 훈련을 통해 얻은 스킬을 시험하는 과정이다. 플레이어는 무기, 스킬,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여 더 강한 하드코어 범죄자들에 맞설 수 있는 최고의 전투 기기를 구축할 수도 있다.
니콜로 드 마시(Niccolo De Masi) 글루 모바일 CEO는 “모바일 부분 유료화 액션 어드벤쳐 게임의 선도 기업으로서 우리는 이번에 출시된 게임 로보캅이 영화의 강렬한 액션과 실제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구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세계의 수많은 로보캅 팬들에게 환상적인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트리샤 사무엘스 라우디사(Tricia Samuels Laudisa) MGM 글로벌 라이센싱, 소비재 부문 부사장(VP)은 “글루와 함께 MGM의 로보캅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게이머들과 로보캅 팬들은 영화의 진정한 의미를 잘 포착해낸 ‘로보캅’의 세계에 몰입하게 될 것"이라며 “영화 개봉에 앞서 게임을 출시함으로써 영화 팬층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는 동시에 모바일 게이머라는 새로운 관객층과도 만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로보캅’은 앱 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id613322858)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에도 이번 주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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