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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6일(목) 롤 패치가 완료되고 출시 될 것으로 전망됐던 새해 맞이 신규 스킨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가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 대신 아이템 밸런스가 대폭 조정된 4.1 롤 패치가 적용됐다. 이번 4.1 롤 패치는 2014년을 맞는 최초의 업데이트로 일부 대세 챔피언들이 하향됐으며 정령석 기반의 정글러 아이템의 기능이 변경됐다. 아래는 이번 롤 패치로 기술이 변경된 아이템 목록이다.
정령의 형상,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능력치 하향
이번 롤 패치로 탑 라이너의 필수 아이템인 '정령의 형상'의 재사용 대기시간 능력치가 20%에서 10%로 하향됐다. 이로써 이 아이템을 주로 구매하던 '렝가, 문도, 쉬바나, 레넥톤' 등 탑 탱커 챔피언들이 간접 하향됐다. 하지만 아이템의 핵심 기능인 치유량 증가와 생명력 회복 능력치는 그대로라 여전히 많이 쓰일 것으로 전망된다.

▲ 정령의 형상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능력치가 반토막 났다
태양불꽃 망토, 오오라 피해량 감소
이번 롤 패치로 라이엇 게임즈는 탑 탱커 챔피언들의 필수 아이템인 '태양불꽃 망토'의 초반 효율이 너무 좋다고 판단돼 오오라의 피해량을 하향했다. 이제 주변 모든 적에게 초당 40 대신 25+(챔피언 레벨)만큼의 피해를 준다.

▲ 태양불꽃 망토의 피해량도 하향됐다
정글러 아이템, 체력 및 마나 재생 효과 삭제
정령석 기반의 정글러 아이템 기본 생명력 회복 지속 효과가 리메이크 된다. 이제 기존에 초당 생명력, 마나 회복 대신 몬스터에게 가한 피해의 일정량 만큼 회복하는 형식으로 변한다. 단, 광역 스킬의 경우 절반의 효과만 적용되며 챔피언과 미니언에게 준 피해는 해당되지 않는다.

▲ 정령석 기반의 모든 정글러 아이템의 능력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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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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