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스피어'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블록버스터 MMORPG '아크스피어'가 15일(수) 배경 필드 원화와 개발중인 스크린샷을 비교 공개하고 고차원의 모바일 3D 그래픽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원화를 바탕으로 실제 게임 그래픽으로 구현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으며, 원화 속의 정교한 느낌을 실제 게임 내에서도 전달하고 있다.
'아크스피어' 개발팀은 그래픽 엔진 기술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을 일신해, 차별화된 그래픽 메커니즘을 도입해 그간의 기준을 높였다.
수많은 작업을 거쳐 완성된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깊이 있는 캐릭터 및 필드 묘사는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최적화를 통해 서버당 수천 명이 함께 즐기는 필드에서도 쾌적한 플레이를 가능케 했다.
위메이드측은 “'아크스피어'는 스마트폰이 가진 기기적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개발 목표로, 타협 없는 최고의 완성도를 고집하고 있다” 고 설명하고, “PC용 고사양 게임 개발엔진에서나 가능한 그래픽을 모바일상에 구현해 냈다는 점에서 PC와 온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기념비적인 게임이 될 것” 이라고 자신했다.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총 3년의 제작기간을 투입한 모바일 블록버스터 MMORPG로, 기존 모바일게임의 상식을 뒤엎는 방대한 콘텐츠와 수천 명의 게이머들이 함께하는 실시간 판타지 세계를 구현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출시에 임박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미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과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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