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24일(금) 모바일 슈팅 디펜스 게임 '쏴! for Kakao'의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20대 젊은 청년들이 개발한 '쏴!'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용병들을 적절히 배치해 황금알을 빼앗으려 하는 적을 막아내며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슈팅 디펜스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 '쏴' 시즌 2가 시작됐다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24일(금) 모바일 슈팅 디펜스 게임 '쏴! for Kakao'의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20대 젊은 청년들이 개발한 '쏴!'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용병들을 적절히 배치해 황금알을 빼앗으려 하는 적을 막아내며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슈팅 디펜스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넷마블은 2014년을 맞아 실시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쏴!'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금일 '쏴!'가 신규 월드로 선보인 ‘초심자의 섬’은 1~5레벨 이용자들만 입장할 수 있는 쉬운 난이도의 전장으로 다른 월드보다 간단한 15웨이브 단계까지만 완료해도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살 발사, 필살기 구사, 용병 및 마법 구슬 선택 등을 돕는 자동 전투 시스템을 구현해 초보 이용자들의 진입 장벽과 반복 플레이에 의한 피로감을 대폭 낮췄다.
시즌 2 업데이트는 고수들을 위한 재미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해적난파선’은 황금알 5개를 소모해서 들어갈 수 있는 특별 던전으로 매우 높은 난이도가 특징인 만큼 파격적인 골드와 경험치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각 월드 내 임무 달성 정도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점령전’도 새롭게 추가했으며, 플레이 판 수에 따라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작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2014년을 맞이해 실시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재미있는 '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며 “특히 자동 전투 시스템, 초심자의 섬 등 초보 이용자들을 위한 것들을 많이 준비한 만큼 큰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쏴!'는 카카오 게임하기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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