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前 웹젠대표 `이젠` 설립,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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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성공신화를 창조한 이수영 사장이 1월 26일자로 ‘이젠(Ezen)’을 설립,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웹젠의 성공신화를 창조한 이수영 사장이 1월 26일자로 ‘이젠(Ezen)’을 설립,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엔터테인먼트 포탈사이트 구축을 지향하고 있는 ‘이젠`은 말 그대로 인터넷 사용자 전체를 아우르는 기반 하에서 ’특화된 무엇‘을 이용,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겠다는 야심찬 포부와 함께 설립된 인터넷 기업. 회사는 이수영 사장의 신용대출로 받은 5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됐으며 이 사장이 몸담았던 웹젠과 마이클럽의 지인들로 구성된 8명의 인원이 근무 중에 있다.

이 사장과 함께 웹젠에서 한솥밥을 먹다가 ‘이젠`으로 자리를 옮겨온 고수경 씨는 “계획이 가시화 될 때까지 회사가 추구하는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밝힐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오는 10월이면 우리가 제작 중인 엔터테인먼트 포탈의 면모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젠‘은 2월부터 회사인원을 20명 이상으로 늘려 본격적으로 사업의 박차를 가할 계획.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본격적인 게임사업으로의 진출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회사 측은 “처음 모습을 드러낼 포탈사이트는 게임과 크게 연관이 있는 것이라고 보기 어렵겠지만 추후 이사장의 판단 아래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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