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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리븐·트린다미어 스킨 출시! ‘롤’ 설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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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스킨 '달의 여신 다이애나'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설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수) 밝혔다.

이번 설맞이 축제는 올 한해 전사들이 걸을 길을 전 세계 유저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위대한 선택’ 이벤트를 비롯, ‘화룡검 리븐’을 포함한 신규 챔피언 스킨 3종과 신규 와드 스킨 2종, 설맞이 축제 특별 세트 3종, 그리고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자동 지급되는 소환사 아이콘 4종을 새롭게 배포한다. 

전세계 플레이어들이 각 지역 별로 참여하는 ‘위대한 선택’ 이벤트는 라이엇게임즈가 준비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플레이어들이 올해의 소환사 아이콘을 직접 선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위대한 선택’ 이벤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은 진리의 길, 자유의 길, 무력의 길 총 3가지 ‘전사의 길’ 가운데 하나를 골라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마감 일자는 설맞이 이벤트가 종료되는 2월 12일이며, 각 지역별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소환사 아이콘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달의 여신 다이애나’ 신규 스킨도 출시된다. ‘화룡검 리븐’과 ‘대장군 트린다미어’는 설맞이 축제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달의 여신 다이애나’ 스킨은 축제 기간 이후에도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용띠 해(2012년)와 뱀띠 해(2013년) 설맞이 스킨도 세트 구매할 경우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말띠 해, 달의 여신 다이애나, 화룡검 리븐, 대장군 트린다미어 등 4가지 소환사 아이콘은 축제 기간 동안 정해진 조건을 충족시키면 자동 지급된다. 설맞이 축제 신규 와드 스킨은 축제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 구매하면 영구 사용이 가능하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 설맞이 축제에는 플레이어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위대한 선택’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2013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규 스킨 '화룡검 리븐'


▲ 신규 스킨 '대장군 트린다미어'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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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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