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가마소프트가 개발하고 한게임 (www.hangame.com)이 퍼블리싱하는 3D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릴 온라인’ (http://www.rylonline.com)의 길드 오프모임 행사를 지난 2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혜화동에서 개최했다.
이번 릴 온라인 길드 오프모임은 지난 2003년 11월부터 가마소프트가 릴 온라인 길드 시스템 업데이트를 준비하면서 길드 시스템이 지원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게임상에서 길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각 길드부터 길드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신생 길드들의 길드 마스터들을 대상으로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각 길드들에게 오프모임 행사의 취지를 밝히고 의견을 수렴하여 각 길드들로부터 참가신청을 접수 받아 제 1회 릴 온라인 길드 오프모임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가마소프트 관계자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각 길드 마스터들의 길드소개, 개발자와 길드간의 질의응답, 오찬, 깜짝 이벤트, 2004년 릴 온라인 개발 방향, 상품 추첨 이벤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길드 오프모임 행사 진행 순서 중 가장 관심과 열기가 높았던 것은 개발자와 길드간의 질의응답과 2004년 릴 온라인 개발방향에 대한 논의였으며 각 길드 마스터들은 그 동안 게임상에서 루머 및 확인이 되지 않았던 게임상에 버그에 관해 개발자들에게 사실여부를 들어볼 수 있었으며 2004년 릴 온라인 개발 방향에 대해서는 클라이언트 리뉴얼 및 공성, 던전 시스템등 향후 릴 온라인이 변화의 모습에 대한 설명을 하는 부분에서는 탄성과 기대를 하는 길드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릴 온라인의 상용화 이후 처음으로 길드오프모임을 진행한 이번 행사에 다소 불만스러운 목소리와 게임상의 문제점, 유저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점들에 대해서 길드별로 항의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개발사인 가마소프트와 퍼블리셔를 맡고 있는 NHN,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미디어웹 3사가 2004년 새해를 맞아 유저들에게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에 대해서 한결 같은 목소리로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가마소프트의 이진하 부장은 “오픈베타테스트부터 꾸준한 활동을 해오던 길드들이 상용화 이후 3사가 길드들에 대해 신경을 쓰지 못했던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퍼블리셔인 NHN을 중심으로 그 동안 개발사로서의 모습이 아닌 우리 게임을 좋아하고 아끼는 길드 및 유저들을 위해 변화하는 릴 온라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올 한해 릴 온라인의 포부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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