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금일 롤점검으로 신규 스킨 '용광로 레넥톤'을 출시했으며 챔피언의 밸런스가 일부 수정되는 4.2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4.2패치 업데이트에는 비인기 챔피언이었던 '스카너'와 '제라스'의 기술이 일부 변경되는 사항이 포함돼 있어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 02월 13일(목) 진행된 롤점검이 완료됐다
02월 13일(목)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 롤점검이 예정 시간보다 이른 오전 10시 30분에 완료됐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서버의 안정화를 위해 롤점검을 진행했다.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그리고 서버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그리고 QA를 진행했다.
라이엇게임즈는 금일 롤점검으로 신규 스킨 '용광로 레넥톤'을 출시했으며 챔피언의 밸런스가 일부 수정되는 4.2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용광로 레넥톤'은 기존 외형과 다르게 기술을 사용할 때 마다 용암 불길 효과가 일어나며 궁극 기술 '강신'을 쓰면 주변에 커다란 불보라가 일어나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한국 서버에 공개된 '용광로 레넥톤'
또한, 이번 4.2패치 업데이트에는 비인기 챔피언이었던 '스카너'와 '제라스'의 기술이 일부 변경되는 사항이 포함돼 있어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카너는 빠른 정글링을 위해 '(Q)'에 공격 속도 증가 효과가 추가되며, '외골격(W)'의 이동 속도 보너스와 보호막 흡수량이 증가한다. 또한, '균열(E)'에 회복 능력이 사라지고 대신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추가됐다. 또한, 제라스는 주문력에 비례해 방어력이 증가하던 지속 기술은 마나 수급을 위한 능력으로 바뀌었고, '힘의 근원(W)'의 곡사포 모드를 제거되고 대신 새로운 공격 기술이 추가돼 라인전에서 더 강력해질 전망이다.

▲ 이번 롤점검으로 일부 스킬이 변경된 '스카너'

▲ 이번 롤점검으로 모든 스킬이 리메이크 된 '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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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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