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될 ‘에반게리온-영혼의 카타르시스’의 스크린샷과 함께 게임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일본 소셜게임 기업인 DeNA(디앤에이)는 오늘(14)일 공식 홈페이를 통해 ‘에반게리온’ 세계관을 바탕으로 와이디온라인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에반게리온-영혼의 카타르시스’의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 모바일게임 '에반게리온' 캐릭터 소개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될 ‘에반게리온-영혼의 카타르시스’의 스크린샷과 함께 게임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일본 소셜게임 기업인 DeNA(디앤에이)는 오늘(14)일 공식 홈페이를 통해 ‘에반게리온’ 세계관을 바탕으로 와이디온라인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에반게리온-영혼의 카타르시스’의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에반게리온-영혼의 카타르시스’는 ‘클래쉬 오브 클랜’ 스타일의 전략 게임의 모습을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사도 클론의 침공에 대비해 도시를 보호하는 에반게리온을 생산하고 요새를 지켜야 한다.
‘에반게리온-영혼의 카타르시스’는 일본 내에서도 기대받고 있는 신작이다. 작년 12월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시작 14시간 만에 1만 명이 몰렸으며, 지금까지 7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디온라인과 DeNA 측은 먼저 상반기 내 일본 서비스를 개시한 후, 한국 및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에반게리온-영혼의 카타르시스'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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