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E3 게임쇼에 출품된 이후 2004년 온라인게임 최대 기대작 중의 하나로 꼽혀온 ‘미씨카(Mythica)`의 개발이 취소됐다.
지난해 E3 게임쇼에 출품된 이후 2004년 온라인게임 최대 기대작 중의 하나로 꼽혀온 ‘미씨카(Mythica)`의 개발이 취소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게임스튜디오가 직접 참여해 개발 중이었던 미씨카는 윈도우즈에 최적화된 게임이라는 특징 외에도, 북구유럽신화를 소재로 한다는 점과 싱글플레이의 묘미를 온라인에서 살려낸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워 게이머들의 많은 기대를 받아온 작품이다.
MS 게임스튜디오의 매니저인 아담월키즈(Adam Waalkes)는 “회사는 MMORPG보다 다른 방향의 게임이 시장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MMORPG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게 되면서 미씨카의 개발 역시 불가피하게 취소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최종목표는 미씨카를 다른 온라인게임과 진정으로 차별되는 혁신적인 작품으로 만들어내고 MMORPG의 수준을 한 단계 진보시키려는 것이었다”고 개발취소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따라 미씨카 개발에 투입돼 있었던 40여명에 달하는 개발진의 행방도 묘연해진 상황. 외신과 각종 포럼에서도 역시 여러 혁신적인 변화와 특징을 담고 개발되고 있었던 미씨카의 개발취소소식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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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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