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팀전 결승 4세트에서 MaJor(메이저)가 Un-limited(언리미티드)를 꺾고, 세트 스코어 3:1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 마지막 4세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임수림
8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팀전 결승 4세트에서 MaJor(메이저)가 Un-limited(언리미티드)를 꺾고, 세트 스코어 3:1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결정적인 찬스를 주고받은 양 팀은 이후에도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펼쳤다. 언리미티드가 상대적으로 크로스에 중점을 두고 경기 운영을 한 반면, 메이저는 중앙에서의 패스 연계로 공격을 전개했다. 그러던 전반 17분, 정확한 크로스와 센스있는 패스 연계에 이은 언리미티드의 선제골이 들어갔다. 이후 메이저는 점수를 만회할 수 있는 찬스를 얻었으나 번번이 날리며 0:1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좀처럼 만회 골을 터트릴 기회를 잡지 못한 메이저는 72분경, 선수를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중앙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극적인 동점 상황을 연출했다.
메이저의 기세는 연장전에서도 이어졌다. 연장전 101분, 페널티 박스 측면으로 깊숙이 침투한 임수림의 크로스를 루카 토니가 머리로 밀어 넣으며 역전 골을 기록했다. 이후 언리미티드는 선수를 교체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려고 했으나 부족한 시간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결국 4세트 승리로 세트 스코어 3:1을 만든 메이저는 개인전에 이어 팀전 우승까지 차지하며 피파온라인3 최강의 클럽으로 이름을 남겼다.

▲ 우승을 확정 지은 메이저의 3:3 포메이션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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