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FPS게임 콜 오브 듀티의 시디키 방지용 V1.3 패치가 제작중이다.
콜 오브 듀티의 국내 유통사인 메가 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현재 V1.3패치의 제작이 거의 끝난 상황이며 빠른 시일 내에 다운로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V1.3패치에는 V1.2에 있던 자잘한 버그들이 모두 수정됐으며 주로 국내 PC방 등에서 지적해 온 CD-KEY 노출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될 예정으로 PC방 등의 구매 대기 수요를 끌어내어 판매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콜 오브 듀티는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SAIAA(Seventh Annual Interactive Achievement Awards)의 D.I.C.E 서밋에서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콜 오브 듀티는 현재 1차 물량을 완매하고 2차 물량까지 총 2만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메가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부의 김상우 차장은 "현 시장 상황에서 `스타`등 PC방 구매로 순위를 지켜가고 있는 구작 타이틀을 제외하면 콜 오브 듀티가 개인 사용자에게는 최고의 판매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개인 사용자들에게는 충분히 게임성을 인정받은 게임인 만큼, 1.3패치 이후에는 PC방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펼쳐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가 엔터프라이즈에서는 이미 PC방 등을 대상으로 서버를 운영하고자 하는 PC방 업주에게 콜 오브 듀티 게임을 무상으로 배포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팩키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PC방에 월정액 과금 논란이 일고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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