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전사장과의 갈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웹젠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들과의 신뢰회복에 나선다. 웹젠은 26일 주식가격 안정화를 통한 투자자보호를 위해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매입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영 전사장과의 갈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웹젠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들과의 신뢰회복에 나선다.
웹젠은 26일 주식가격 안정화를 통한 투자자보호를 위해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자사주 매입규모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이사회에서 결의가 이뤄진 후 공시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웹젠의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주주들을 달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수순으로 파악된다.
코스닥 상장과 나스닥 상장을 통해 엄청난 자금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요주주인 이수영 전사장과 갈등 등으로 주주들의 시선이 곱지 않기 때문이다.
웹젠의 한 소액주주는 “한때 주가가 10만원 이하로 떨어지는 등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사주 매입 등의 주가 부양책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다”며 “웹젠에 대한 신뢰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 김남주 대표는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1.8% 늘어난 750억원”이라며 “이달 시작하는 일본지역 상용화를 발판으로 동남아, 미주, 유렵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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