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25일(화) 새벽 3시 국내 서버에 적용된다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3월 25일(화) 새벽 3시에 국내 서버에 적용됐다.
전 세계 디아블로3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25일(화) 3시 국내 서버에 적용됐다. 이는 유럽 서버보다 5시간, 북미보다 10시간 빠른 시점이다. 따라서 국내 유저들은 세계 어느 지역의 팬들보다 빠르게 디아블로3 확장팩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이번 디아블로3 확장팩 적용은 별도의 서버 점검없이 진행됐다. 따라서 새벽부터 미리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은 그대로 5막을 비롯한 확장팩의 신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디아블로3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도 게임 접속은 가능하지만 캐릭터 레벨이 60을 넘을 수 없으며 그 밖의 확장팩의 콘텐츠는 플레이할 수 없다.
다만,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PC방과 집을 오가며 디아블로3를 즐기는 유저의 입장은 조금 다르다. PC방에서는 누구나 확장팩 콘텐츠를 즐길 수 있지만 그 밖의 장소라면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PC방에서 육성한 61레벨 캐릭터나 성전사는 집에서 디아블로3에 접속하면 플레이할 수 없다. 물론 확장팩을 구매하면 언제든 해당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디아블로3의 첫 번째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는 5막, 신규 직업 성전사, '모험 모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디아블로3 확장팩 콘텐츠에 대한 세부 정보는 디아블로3 게임메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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