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용 염가게임 심플 시리즈, 국내에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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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누계 판매량 1천만장을 돌파한 ‘심플 시리즈’가 국내에서 발매된다.

시리즈 누계 판매량 1천만장을 돌파한 ‘심플 시리즈’가 국내에서 발매된다.

올해 초 「팬텀 오브 인페르노」를 국내에 출시했던 모노소프트는 오는 30일 심플 시리즈의 제작사 D3Publisher(D3 퍼블리셔)의 「심플 2000 시리즈」 및 「심플 2000 시리즈 Ultimate」에 대해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심플 시리즈는 양질의 타이틀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취지 하에 PS용으로 처음 등장한 작품. 기존 게임이 5,800엔 이상을 유지한 것과 달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2,0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발매해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어온 바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심플 시리즈는 그 대중성 때문에 국내의 많은 퍼블리셔들이 정식 발매를 위해 접촉을 시도해 온 작품으로 이번 정식 발매를 통해 국내 비디오 게임시장에 염가형 시장이 형성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모노소프트는 6월 중 슈팅게임 「자염룡」을 시작으로 매달 1편씩 심플 시리즈를 발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2만원대 초반이 될 것이라 밝혔다.

강문모 모노소프트 대표이사는 “라이트 유저층으로까지 플랫폼이 확산된 국내 비디오 게임시장에서 심플 시리즈의 발매는 새로운 소비자 시장이 형성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후 D3 퍼블리셔와 공동으로 한국형 PS2 타이틀도 제작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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