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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진화의 끝을 보여주겠다, 포코팡 시즌2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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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포코팡'

천만 다운로드로 메가셀러에 등극한 인기 모바일게임 '포코팡'이 또 한 번 도약에 나선다. 이 게임은 오는 4월 '보스배틀 시스템'으로 무장한 시즌2와 함께 새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NHN스튜디오629는 오늘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포코팡' 천만 다운로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게임 서비스에 대한 히스토리와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NHN스튜디오629의 최현동 대표와 '포코팡' 개발사 트리노드의 김준수 대표가 직접 참여했다. 

알다시피 '포코팡'은 해외(일본)에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누린 뒤, 한국으로 넘어온 특이한 케이스다. 이에 성과 여부를 두고 관심이 모아졌는데, 결국 '포코팡'은 (한국) 출시 후 보름도 안 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통합 1위에 올랐고, 20일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지스타를 기점으로 인기가 폭발적으로 지난 3월 9일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을 정도다.

이런 인기 비결에 대해 트리노드의 김준수 대표는 '이야기'처럼 접근한 것에 그 힘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냥 블록을 막 없애는 것이 아니라, 몬스터를 물리쳐야 하는 목적성, 내 친구를 소환해 함께 싸우는 시스템 등, 이야기하듯 접근한 방식이 '포코팡'의 정체성을 살렸다는 의미다. 

관련해 트리노드의 김준수 대표는 "포코팡은 단순히 블록을 없애는 게 아니라 몬스터를 처치한다는 확실한 방향성을 가지고 시작했다"면서 "그 결과 각 동물소환 및 업그레이드는 물론 친구도움받기 등 기존 퍼즐에서 볼 수 없던 것들이 연출돼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 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

- 포코팡, 시즌2 '보스배틀 시스템' 4월 중 공개

NHN스튜디오629와 트리노드는 '포코팡' 천만 다운로드에 만족하지 않고, 더 새로운 시스템으로 무장한 시즌2를 4월 중에 공개해 롱런하는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시즌2의 핵심은 앞서 언급한 이야기 강화와 함께 '보스배틀 시스템'이 등장한다. 기존의 '포코팡'은 마을 안에서 몬스터의 침입을 막는 콘셉이었다면, 시즌 2에서는 이제 플레이어가 악의 소굴로 들어가는 콘셉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전반적인 비주얼부터 느낌까지 바뀌게 된다. 

물론 퍼즐 콘셉은 그대로 이어간다. 플레이어는 기존의 동물 블록처럼 열쇠 블록을 아래로 떨어뜨릴 때마다 열쇠를 얻게 되는데, 이를 모두 채울 경우 하나씩 이 열쇠를 모으면 차례로 보스 스테이지에 입장(스타트 버튼이 보스 스테이지 스타트로 바뀐다)할 수 있다. 당연히 보스는 다른 몬스터에 비해 강력하기 때문에 블록을 터뜨리는 쾌감과 사냥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엎서 언급한 '이야기' 요소 역시 강화된다. '포코팡'은 기존에 3마리의 아군 동물을 세팅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 이 슬롯이 총 6개로 늘어난다. 또한, 보스 몬스터 사냥이 끝나면 일종의 테이밍 개념으로 내것으로 만들어 전투에 합류시킬 수 있어, 총 7마리까지 활용할 수 있다. 

물론 '포코팡'의 주된 재미라고 할 수 있는 퍼즐요소 역시 강화된다. 스타트 피버같은 모드가 새로 들어가 더 쫄깃한 플레이 쾌감을 전해주며, 아이템 추가 등 다양한 내용이 추가될 예정이다.

김준수 대표는 "포코팡은 퍼즐게임일 뿐이지만, 우리는 퍼즐이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코팡' 시즌2는 오는 4월 중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NHN엔터테인먼트는 천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늘부터 스페셜 아이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와 미션에 참여한 이용자 가운데 1000명을 선정해 다이아몬스(캐시) 100개를 지급하는 호화 이벤트를 진행하는 계획이다. 

▲ '포코팡'은 센스 있는 서비스로도 큰 인기를 얻었다






▲ '포코팡' 시즌2 보스배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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