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자사의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가정용 게임소프트 개발부분의 일부를 분사해 신규회사인 클로버스튜디오로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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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은 자사의 개발 컴퍼니 일부를 분할, 소속인원을 신규회사인 클로버스튜디오로 이동 시킬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
오는 7월 1일 설립될 신규회사 클로버스튜디오는 총 자본금 272백만 엔, 총 종업원 수 64명으로 이루어진 캡콤의 가정용 게임소프트 전문개발업체로 ‘철기’ 시리즈 프로듀서인 이나바 아츠시, ‘디노크라이시스’ 시리즈의 프로그래머 타카하시 료타, 게임큐브용 ‘바이오해저드’ 시리즈의 애니메이터인 우츠노미야 신지 등이 임원으로 취임한다.
캡콤은 2002년 10월,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고 자사의 새로운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체제를 재구축할 수 있는 전사적 경영개혁을 실시했으며, 2003년 4월부터 게임개발체제의 재검토, 마케팅부문 강화 등 본격적인 구조개혁을 추진했다.
캡콤의 츠지모토 켄조 대표는 “일부 가정용 게임소프트 개발부문의 분사는 개발체제 재구축을 통해 자사의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번 분사를 통해 작품성과 독창성 있는 타이틀 개발에 주력,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영책임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캡콤은 ‘카오스레기온’을 개발한 도쿄의 제6개발컴퍼니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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