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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길드 시스템이 게임 안으로 '쏙'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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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타일' 클럽 시스템 개편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서 클럽 시스템을 개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스타일’의 클럽은 이용자들의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길드 시스템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웹 기반 시스템에서 게임 내 시스템으로 구현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해서 자신의 클럽 활동을 확인할 수 있고 클럽 관련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클럽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하는 즐거움이 강화되고, 클럽끼리의 경쟁이 본격화된다. 먼저, 별도의 채널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클럽전이 클럽원들만 모이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의 경기 승패가 클럽 명성에 영향을 미치고, 클럽원들과 퀘스트를 수행하는 ‘클럽 업적’과 ‘클럽 미션’이 제공된다. 클럽샵 역시 개편돼 이용자는 클럽 유니폼, 장식품, 세트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게임 내 클럽샵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주에 걸쳐 ‘클럽 개편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운영자(GM) 클럽에 가입한 이용자 전원에게 ‘야옹이 잠옷’과 ‘엔트의 열매’를 지급하고, 오는 4월 3일부터 1주일 동안 클럽원들이 비매너 이용자를 찾아서 신고하면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GM이 제시한 미션을 달성하여 클럽을 성장 시키면 승급 기준에 따라 ‘포텐카드’를 지급한다.  4월 10일부터는 개편된 클럽 시스템을 즐기고 루키를 졸업한 모든 클럽원에게 스킬 슬롯을 제공하며, GM 엔트와 단판승부에서 승리한 클럽원은 ‘VIP+’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리스타일’(fs.gametree.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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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은 농구를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프로 농구가 아닌 '길거리 농구'를 온라인 게임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가드와 포워드, 센터 등 세 가지 포지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에 참여할 수 있...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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