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3 게임메카가 오픈한 공식 파티찾기 채널 '디아블로3 채팅아리'
디아블로3 게임메카가 공식 파티찾기 채널 '디아블로3 채팅아리(가제, 이하 채팅아리)' 테스트 버전을 오픈했다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 이후 유저들의 캐릭터 육성 및 장비 파밍이 활발하다. 효율적인 사냥을 위해 파티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가 많지만, 디아블로3는 파티찾기 채널을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일반 채팅창이 파티찾기 채널로 대체되고 있으나 채널 입장 최대 인원이 99명밖에 되지 않아 불편함이 뒤따른다. 이에 디아블로3 게임메카는 유저들의 원활한 파티구성을 돕기 위해 공식 파티찾기 채널을 '채팅아리'를 오픈했다.
채팅아리에 입장하면 모니터 우측에 채팅창이 생성되며, 설치 과정 없이 클릭 한 번만으로 다수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창 모드'로 디아블로3를 플레이하면 게임을 실행한 상태에서도 채팅아리를 통해 파티원을 모집할 수 있다. 이 때 채팅아리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 닉네임을 배틀태그로 설정하면 보다 편하게 파티 초대를 받거나 보낼 수 있다.
▲ '채팅아리'에 입장하는 버튼의 위치
디아블로3 게임메카 메인 페이지 좌측에 준비되어 있다
디아블로3 확장팩에서는 파티원 수가 늘어날 때 마다 경험치 및 금화 획득량, 마법 등급 이상 아이템 드롭률이 10%씩 상승한다. 따라서 파티원이 많을수록 효율적으로 육성 및 장비 파밍을 진행할 수 있다. 디아블로3 게임메카가 오픈한 '채팅아리'는 이러한 파티플레이의 혜택을 보다 많은 유저가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다.
한편, 오늘 오픈한 채팅아리는 테스트 버전이며, 추후 디아블로3 확장팩을 더 수월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