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게임리그를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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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게임방송인 MBC게임은 각 게임별로 진행했던 리그와 결승전을 통합하는 통합리그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케이블위성 게임방송인 MBC게임은 각 게임별로 진행했던 리그와 결승전을 통합하는 통합리그를 발족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통합리그는 게임별로 진행된 리그전 및 결승전을 동일한 시기에 런칭하는 것으로 기존 리그 결승전을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2004 MBC게임 1st 챔피언스 데이’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다.

통합결승전을 센게임배 MBC게임 스타리그, 피파 2004 클럽 대항전, 워크래프트 3 클랜 팀배틀, 하이서울 게임페스티벌의 결승전을 비롯해 더게임즈 창간 기념배 인텔 베스트 커플전 결승전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MBC게임은 챔피언스 데이를 게이머는 물론 시청자까지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준비중이다. 이를 위해 장충체육관에 마련되는 결승전 무대를 관중석 중앙에 배치하고 42인치 PDP TV 15대를 곳곳에 설치해 현장감을 살릴 예정이다.

또한 통합결승전과 함께 워크래프트 3 밤샘 랜파티, 센게임 랜파티 등 대규모 랜파티를 진행함과 동시에 MSL 배녀 경매 및 코스프레 쇼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참관객들도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MBC게임 장근복 대표는 “챔피언스 데이는 올 한해동안 총 3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게이머 모두가 참가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기존 리그전과 비교해 규모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모든 게이머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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