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째주 온라인게임 동향, “분위기는 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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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까지 극심한 온라인게임시장의 불황이 4월에 들어서 점차 활기를 띄고 있다.

1/4분기까지 극심한 온라인게임시장의 불황이 4월에 들어서 점차 활기를 띄고 있다.

게임 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351개 PC방을 대상으로 게임이용량을 측정한 결과 전주대비 평균 5.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월 중순부터 5월을 기점으로 여름방학때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는 게임시장의 패턴을 따라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주 상위 30위권 게임들의 주요 동향을 살펴보면 리니지와 리니지 2가 지난 5주간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진입했으며 특히 지난주 리니지를 앞섰던 리니지 2의 경우 급격한 곡선을 그리며 동반 하락세를 유지한 리니지에 추월당했다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해 급격한 이용량 감소를 보이던 겟앰프드와 메이플스토리는 지난주 대비 약 20%대의 이용량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메이플스토리는 2계단 상승하며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해 신학기의 악몽에서 벗어났다.

13일부터 유료화에 들어가는 트라비아는 지난주 대비 6% 이용량 감소율을 보이며 순위마저 2계단 하락한 15위를 기록해 오픈베타테스터의 이탈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파트 2 업데이트로 기회를 엿보던 A3는 하락세를 보이며 10위권 후반으로 쳐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동안 30위권 밖으로 밀려나있던 포트리스 2는 ‘PS2 이벤트’를 시작한 7일 이후 이용량이 급증해 지난주 대비 54.88%의 이용량 상승을 보이며 6계단 뛰어오른 23위에 랭크되어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게임트릭스 4월 둘째주 주간 종합 차트]
조사기간 : 4월 5일 ~ 4월 11일
조사대상 : 전국 1,351개 PC방(신뢰도 95%, 표본오차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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