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의 걸음을 인식하는 가상현실 기기 ‘옴니트레이드밀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버툭스는 8일 공식 홈페이지에 ‘옴니트레이드밀’의 예약판매 페이지를 오픈하고, 배송 일정을 공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옴니트레이드밀’은 오는 9월 중 출시되며, 사전 주문자 우선으로 발송될 예정이다.‘옴니트레이드밀’은 런닝머신을 닮은 가상현실 기기로, 원 형태의 인식 벨트 위를 걸으면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컴퓨터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 '옴니트레이드밀'과 '오큘러스 리프트' 착용 후 '포켓몬스터'를 1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모습 (영상출처: 유튜브)
유저의 걸음을 인식하는 가상현실 기기 ‘옴니트레이드밀(Omni-Treadmill)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버툭스는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옴니트레이드밀’의 예약판매 페이지를 오픈하고, 배송 일정을 공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옴니트레이드밀’은 오는 9월 중 출시되며, 사전 주문자 우선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옴니트레이드밀’은 런닝머신을 닮은 가상현실 기기로, 원 형태의 인식 벨트 위를 걸으면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컴퓨터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변환된 신호는 게임 내에 그대로 반영되어 유저가 걷거나 뛸 때 캐릭터가 같은 동작을 하거나, 특별히 설정한 움직임을 할 경우 특정 기능이 발동되기도 한다.
지난해 6월 킥스타터 프로젝트를 시작한 ‘옴니트레이드밀’은 시각적인 부분을 강조한 기존 가상현실 기기들과 달리 유저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옴니트레이드밀’을 오큘러스VR에서 개발 중인 가상현실 헤드마운트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와 함께 착용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옴니트레이드밀'은 전용 페이지에서 예약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499달러(한화 약 5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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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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