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대표 김준석)가 강남스퀘어점과 강남점 통합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 ‘럭키백 시즌 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럭키백 이벤트는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에서 단독 진행되며, 저녁 8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판매한다.
럭키백 시즌 2의 판매가는 19만9000원으로 맥북 프로 레티나, 맥북 에어,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아이팟 등 애플 정품을 비롯해 스피커, 헤드폰과 같은 액세서리가 무작위로 담겨있다. 럭키백 판매가격이 오른 만큼 구성품은 더욱 알차게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선착순으로 내방한 고객이 매장에 비치된 추첨박스에서 번호가 부여된 에어볼을 직접 선택하면 해당 번호에 일치하는 럭키백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제품 개봉 후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
김인겸 프리스비 마케팅팀 팀장은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 강남점 통합 그랜드 오픈시기에 맞춰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 했던 럭키백 시즌 2를 기획하게 됐다”며 “럭키백 이벤트외에도 비츠 바이 닥터드레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패밀리 행사를 비롯해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