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째주 온라인게임 동향, “맞고의 시대가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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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게임시장의 비수기인 4월을 맞이해 온라인게임 동향을 분석한 고스톱 등의 보드게임 장르를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이용시간이 바닥을 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통적인 게임시장의 비수기인 4월을 맞이해 온라인게임 동향을 분석한 고스톱 등의 보드게임 장르를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이용시간이 바닥을 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게임분석 전문사이트인 게임트릭스가 전국 1,360개 PC방을 대상으로 한주간 게임이용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대비 1,83%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이는 주 이용자인 학생층이 중간고사 기간이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간 종합 상위 30위까지의 게임들의 주요 동향을 살펴보면 리니지는 지난주에 비해 이용량이 소폭 증가했지만 리니지 2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감폭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두 게임의 점유율은 모두 15%를 넘어서 여전히 온라인게임 이용시간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한게임 ‘신 맞고’를 비롯한 대부분의 맞고류 게임은 이용량 증가추세를 보이며 상위 30위권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맞고 게임의 총 점유율 합계는 이전 7%대에서 8.5%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장르가 다른 캐쥬얼 게임의 대명사인 겟앰프트와 메이플 스토리는 약 15%의 이용량 감소를 보여 시험기간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RPG 부분에서는 디오 온라인이 PC방 이벤트의 효과로 지난주 대비 9.85%의 이용량 증가율을 기록하며 4계단 상승한 16위에 올라섰으나 13일 유료화를 단행한 트라비아의 경우 9%의 이용량 감소를 보여 비수기에 상용화를 단행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리지 못한 것으로 비쳐지고 있다.

[게임트릭스 4월 넷째주 주간 종합 차트]
조사기간 : 4월 19일 ~ 4월 25일
조사대상 : 전국 1,360개 PC방(신뢰도 95%, 표본오차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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