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코의 야심작 노빌리티
미들타워 PC케이스 개발완료, 5월초 출시 예정![]() 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가 자사의 야심작인 노빌리티 미들타워 PC케이스 ‘헥토르 FT5.0’를 개발완료하고 생산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헥토르 FT5.0’ PC케이스는 유명 가격비교사이트인 다나와 집계(2014년 4월 2주차) 케이스 카테고리의 제조사별 판매 점유율 32%에 달하는 앱코가, 해당 분야 시장 장악력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취지에서 꺼내든 2014년 2/4분기 라인업의 첫 번째 카드다. 앱코에 따르면, 헥토르 FT5.0 PC케이스는 기본사양으로 갖춰진 2채널 팬 컨트롤의 통제 하에 전면에는 흡기를 담당하는 2개의 120mm 쿨러가, 상단과 후면에는 배기를 담당하는 120mm 쿨러 3개가 원활한 통기 시스템을 제공하며, 도합 총 5개가 기본 제공되는 쿨러는 모두 LED팬이 채용되어 화려한 튜닝 효과를 연출해 준다. 또한 전파 인증을 실시한 SD 및 TF 카드리더기가 기본 탑재돼 있어, 별도로 외장 혹은 내장 리더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10만원 이상대의 빅타워급 제품들 중 일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옵션이지만 미들타워인 ‘헥토르 FT5.0’은 기본 제공한다.? SD카드는 디지털 카메라 등에, 그리고 TF(마이크로 SD)카드는 모바일 기기 등에 많이 사용되는 저장매체로서 현재 사용 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내장형 리더기를 별도로 구매할 경우 최소 1만원 내외의 추가 비용이 발생되지만 ‘헥토르 FT5.0’의 가격에는 그 만큼의 가치를 포함한다.? 앱코의 이태화 대표는 "앱코의 제품들은 가성비라는 모토를 달고 출시되고 있으며, "노빌리티"라는 주제를 담고 출시를 기획한 헥토르FT5.0도 이와 같은 기조는 변함없다”면서 “헥토르의 "노빌리티"는 화려한 외관뿐 아니라 꽉 찬 내실도 제공하는 "품격있는 제품"을 뜻한다" 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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