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가 미들타워 PC케이스 ‘헥토르 FT5.0’의 개발을 완료하고 5월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앱코 헥토르 FT5.0
프리미엄급 케이스로 선보이게 될 헥토르 FT5.0은 앱코의 2014년 2/4분기 라인업의 첫 제품으로, 5개의 120mm LED 팬을 기본 제공해 우수한 통기성과 더불어 화려한 튜닝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많이 쓰는 SD 및 TF 카드리더를 기본 탑재해 별도의 리더기를 구매할 필요 없다.
앱코 이태화 대표는 “헥토르 FT5.0의 주제인 '노빌리티'는 화려한 외관뿐 아니라 꽉 찬 내실도 제공하는 '품격있는 제품'을 뜻한다"라며 "앱코의 제품들은 높은 가격 대비 성능비를 모토로 출시되고 있으며, '노빌리티'라는 주제를 담은 헥토르 FT5.0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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