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시리즈 별 누계 판매량을 공개한 유비소프트 (사진제공: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사의 프랜차이즈 별 누계 판매량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창사 이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게임은 잠입 액션게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로 총 7,300만 장이 판매되었다. '어쌔신 크리드'는 2007년 첫 작품이 발매된 이후 최신작인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프래그' 까지 총 8편의 타이틀(모바일 제외)이 발매되었다. 최근에는 신작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를 개발 중이다.
이어 총 5편의 시리즈가 출시된 댄스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 시리즈가 4,800만 장을, '톰 클랜시의 스클린터 셀' 과 '레인보우 식스', '고스트 리콘' 시리즈가 각각 3,000만, 2,600만, 2,5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밖에 완동물 육성 게임 '펫츠(Petz)', 횡스크롤 액션 게임' 레이맨',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도 2,0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2012-13 회계연도(2012년 4월 1일~2013년 3월 31일) 기준 12억 5,600만 유로(한화 약 1조 8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세계 19개국에 29개의 스튜디오를 거느리고 있다.
유비소프트 게임 프랜차이즈의 역대 판매량은 다음과 같다.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7,300만 ▶저스트 댄스(Just Dance) 4,800만 ▶스플린터 셀(Tom Clancy's Splinter Cell) 3,000만 ▶레인보우 식스(Tom Clancy's Rainbow Six) 2,600만 ▶고스트 리콘(Tom Clancy's Ghost Recon) 2,500만 ▶펫츠(Petz) 2,400만 ▶레이맨(Rayman) 2,500만 ▶이매진(Imagine) 2,100만 ▶페르시아의 왕자(Prince of Persia) 2,000만 ▶드라이버(Driver) 1,900만 ▶파 크라이(Far Cry) 1,800만 ▶레이맨 래빙 래빗(Rayman Raving Rabbids) 1,400만 ▶세틀러(The Settlers) 1,000만 ▶디 익스피리언스(The Experience) 900만 ▶아노(Anno) 500만 ▶유어 쉐이프(Your Shape) 3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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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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