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머너즈 워'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컴투스의 개발력이 집약된 모바일 명작 RPG로, 턴 방식의 빠른 전투 전환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통해 역동적인 대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1성의 몬스터도 6성까지 성장 가능한 육성 체계를 구현해, 무작위로 상위 캐릭터를 획득하는 뽑기형 합성 시스템에서 탈피하며 기존 RPG와 차별성을 뒀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출시를 기념해 유저간 대전(PVP) '아레나'에서 3회 이상 승리하면 다양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서머너즈 워’의 주요 몬스터로 꾸며진 신규 포스터도 공식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의 특징은 물, 불, 바람, 빛, 어둠 등 5가지 속성을 대표하는 각 몬스터들을 통해 ‘서머너즈 워’가 담고 있는 판타지 분위기를 살린 것이다.
‘서머너즈 워’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체 게임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를 통해 서비스된다. 더불어 이번 주 중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iOS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 정민영 PD는 “이제 ‘서머너즈 워’가 선사하는 다양한 도전의 재미를 마음껏 느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신속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내 서비스를 기반으로 5월 중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머너즈 워’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머너즈 워’ 공식 티저 사이트 및 컴투스 홈페이지(http://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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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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