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가 인터넷에 연결돼 있기만 하면 감염되는 신종 바이러스 사세르웜의 충격파가 국내외로 퍼지고 있다.
PC가 인터넷에 연결돼 있기만 하면 감염되는 신종 바이러스 사세르웜의 충격파가 국내외로 퍼지고 있다.
컴퓨터 보안업계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기만 하면 메일을 열지 않고도 감염되는 `사세르` 웜 바이러스를 경고하고, 긴급히 보안패치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보안 취약점인 `MS04-011`을 공격하는 `사세르` 웜 바이러스는 시스템종료라는 팝업창이 뜨면서 60초후 자동종료되는 현상을 비롯 부팅시 할당된 메모리가 부족하게 되는 현상, ADSL 사용시 인터넷은 연결되는 페이지가 뜨지 않는 오류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현재 네티즌들의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 역시 이유를 알 수 없는 증상으로 게임 플레이 중 PC가 자동 리부팅 되는 현상이 일어나자 해당 게임관련업체에 항의하는 소동을 빚는 등 ‘사세르’ 웜 바이러스의 충격파가 유저들의 성향을 막론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퍼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세르’ 웜 바이러스의 보안패치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의 보안관련 주소(www.microsoft.com/korea/technet/security/bulletin/ms04-011.asp)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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