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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최고 기대작 검은사막이 2차 비공개 테스트의 막을 올렸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늘(22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C9, 릴, R2로 액션성을 입증한 김대일 대표의 신작 검은사막은 2014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개발 단계에서 공개된 미려한 그래픽, 박진감 넘치는 액션, 방대한 콘텐츠 등 여타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검은사막의 매력 덕분이었다.
여기에 1차 비공개 테스트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개발사의 자세도 남다르다. 검은사막은 지난 2013년 가을 진행된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전투가 너무 무겁다', '커스터마이징이 아쉽다' 등등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다. 이에 검은사막은 약 6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새로운 게임으로 탈바꿈했다.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지적을 받았던 무거운 액션은 빠른 템포와 화려한 스킬 액션으로 변모했고, 커스터마이징 역시 현 세대 최고 수준으로 구현되었다. 여기에 기존에 호평을 받았던 하우징, 미니 게임 방식의 퀘스트 등은 더욱 확장되었다.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공개된 영상은 순식간에 조회수가 수십만을 돌파하며 유저들의 극찬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는 영상에서 공개된 다양한 콘텐츠 뿐만 아니라 신규 지역 '칼페온'까지 추가된다. 칼페온은 검은사막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방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상업 도시인만큼 안에는 수많은 NPC들이 교류를 이루고 있을 전망이다. 검은사막의 2차 비공개 테스트는 오늘(22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테스트 시간은 15시부터 24시까지 진행된다.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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