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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4월 22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는 5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대폭 추가된 콘텐츠의 완성도 및 서버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테스터로 선정된 회원들은 당첨된 진입 일자에 맞춰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회원들에게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비 당첨 제도를 도입했다. 예비 당첨자는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접속 안내를 받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 2차 비공개 테스트에 접속 가능한 PC방도 화제다. 검은사막은 전국 각지에 위치한 Daum 게임 PC방에 클라이언트를 설치해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검은사막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접해볼 수 있는 PC방은 다음과 같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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