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의 명가 바이오웨어에서 제작 중인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박스 아트가 공개되었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EA의 신규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3로 구현된 부분적인 오픈 월드 시스템, 시리즈의 첫 작품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의 게임 방식을 상당 부분 계승한 점이 특징이다


▲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박스 아트(사진출처: 공식 사이트)
RPG의 명가 바이오웨어에서 제작 중인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박스 아트가 공개되었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EA의 신규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3로 구현된 부분적인 오픈 월드 시스템이 특징이다. 2009년 출시된 시리즈의 첫 작품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의 게임 방식을 상당 부분 계승해, 대화 선택지와 이종족 캐릭터 플레이 및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구현된다.
게임의 배경은 템플러와 마법사 간의 내전으로 황폐화된 올레이 제국이다. 주인공은 세상의 혼란을 바로 잡기 위해 등장한 종교 심판관으로, 나눠진 세력을 규합하고 잊혀진 지역을 탐험하며 고대의 비밀을 풀어 세계를 파괴하려는 자들을 몰아내야 한다.
게임 내 각각의 지역은 고유한 이야기를 지니고 있으며, 대화와 미션 중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는 멀티 스토리 라인 또한 특징이다. 이밖에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특정 장소가 아예 게임 속에서 사라져버리는 등의 방대한 상호 작용 시스템, 동굴, 성채, 마을 등이 로딩 없이 그대로 이어져 있는 심리스 시스템, 개인 요새를 소유하고 타인의 요새를 점령하는 요새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은 올 가을, PC와 PS4, Xbox One, PS3, Xbox360으로 출시되며, 국내 정식발매 및 한글화 여부는 미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