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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게이밍기어로 무장한 ‘제닉스아레나’ PC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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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게이밍기어 전문 제조사 제닉스가 PC방 프렌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제닉스는 게이머를 위한 PC방을 표방하는 ‘제닉스아레나’ 1호점을 오는 26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닉스아레나 1호점은 인천 왕길동 상업지구 내에 자리를 잡았다.

 

▲(사진= 제닉스)

 

프렌차이즈 전문 업체 어울림FC와 제닉스의 제휴로 문을 연 제닉스아레나는 총 140석 규모로, 20대의 프로게이밍존과 120대의 게이밍존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PC에는 제닉스의 게이밍기어가 적용돼 있으며, 특히 프로게이밍존에서는 최고 사양의 기계식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닉스아레나는 제닉스의 주력 게이밍기어들을 게이머들이 직접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전용 디스플레이 공간을 마련해두고 있다.

 

제닉스아레나 1호점이 정식 오픈되는 26일에는 사이퍼즈 프로게임단 ‘제닉스스톰X’의 양민혁 선수와 이재길 선수가 함께 하는 유저 참여 대전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 인기 BJ인 카트라이더 김택환 선수의 현장 방송과 서든어택 서정원 BJ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에 개최되는 ‘제 2회 제닉스배 탕카페 서든어택 리그’의 결승전 오프라인 경기도 제닉스아레나 1호점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제닉스 관계자는 “매정 일정액의 가맹비가 부과되는 기존 PC방에 비해 제닉스아레나는 가맹비나 브랜드 사용료 등 추가비용이 없으며, 제닉스의 지속적인 마케팅과 어울림FC의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점주에게 다양한 부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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