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델피아이 자산 인수 "온라인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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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국내개발사인 ‘델피아이’의 자산을 40억원에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웹젠은 국내개발사인 ‘델피아이’의 자산을 40억원에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웹젠은 델피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사업권 즉, ‘나이트로 패밀리(Nitro Family)’의 PC 및 Xbox, 온라인게임 판권 및 ‘파르페(Parfait) 통신’ 온라인게임 등의 판권과 기타 무형자산 일부를 인수하게 된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이번 계약은 델피아이가 보유한 다양한 플랫폼의 타이틀을 인수해 추가개발과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며 “인수대상 게임 중 2개 타이틀 정도는 연내에 출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델피아이는 지난 3월 자사가 개발한 1인칭액션게임 ‘나이트로 패밀리’를 개발, 세계적인 게임유통업체인 THQ를 통해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 등에 수출한 업체.  

이에 따라 웹젠은 나이트로 패밀리, 파르페 통신 외에도 새롭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플래시게임 등 현재 델피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타이틀의 온라인 서비스에 주력할 계획이다.

웹젠의 최현우 과장은 “델피아이의 자사인수가 웹젠이 유통사업을 겸임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나이트로 패밀리의 온라인버전 등 향후 단일 네트워크에서 최대한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온라인사업에 힘을 쏟아부을 계획”이라고 말해 포탈사업에 필요한 수순을 차례차례 밟아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 나이트로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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