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증기금에서 자금을 받아 새롭게 창업한 유씨넷 (UCNet)에서 새로운 개념의 소형 피코프로젝터 "조이빔"를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유씨넷에서 개발한 "조이빔"은 안드로이드 OS 제리빔과 와이파이(WiFi)가 내장된 제품으로 외부 기기 없이 자체적으로, 웹서핑, N스크린을 통한 스트리밍 동영상 감상, N드라이브를 통한 파일공유 및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현재까지 출시된 소형 피코프로젝터의 밝기(ANSI)가 20~40ANSI 이여서 야외나 주위가 밝은 곳에서는 볼수 없는 단점을 극복하고, 100안시의 밝은 DLP모듈을 이용하여 밝기 화질과 선명도를 대폭 개선된 제품이다. 기존제품은 거리가 멀어지면 화면을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볼 수 없지만, 이제품은 거리 4미터 정도에서 스크린 크기를 최대 120인치까지 구현 할 수 있다. ![]() 또한 안드로이드가 내장된 제품은 외부입력장치인 마우스나 리모콘을 별도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조이빔"은 제품 윗면에 노트북에 적용된 터치패드를 내장하여 빔 프로젝터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서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월 말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현재 총판과 대리점을 모집중에 있다. 유씨넷 대표 (유기원)는 "현재 스마트 기기가 증가되는 추세에서 야외활동이 많은 캠핑매니아들이 많이 찾을것으로 보며, 이동성이 많은 영업사원들의 이동형 프리젠테이션, 그리고 일반 가정에서도 소형 극장을 구축하여, 사용하는데 아주 효과적일 것" 이라고 전망했다. 유씨넷(UCNet)은 User Creative Networks의 약자로, 제품개발에 "사용자의 창의적인 생각을 공유"한다는 문구로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의견 수렴해서 제품기획을 하는 업체이다.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