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미씩엔터테인먼트의 기대작들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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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으로 세계적인 온라인게임개발사의 입지를 다진 미씩엔터테인먼트의 E3 출품작 리스트가 공개됐다.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으로 세계적인 온라인게임개발사의 입지를 다진 미씩엔터테인먼트의 E3 출품작 리스트가 공개됐다.

이번 출품작 리스트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크게 세 가지. 먼저 주목할만한 타이틀은 지난 3년간 미씩에서 조용히 개발하고 있었던 새로운 온라인게임 ‘임퍼레이터(Imperator, 고대로마의 황제)`다.

임퍼레이터는 과거에 로마제국이 망하지 않았다는 것을 가정, 미래의 지구를 그린 작품. 로마 리퍼블리카와 팍스 로마나로 양분된 제국은 다른 행성까지 발길을 넓혀 명실상부 은하계의 최대 세력으로 군림케 된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행성을 넘나들며 모험을 펼치게 되며 새로운 별을 찾아 여정을 떠나기도 한다.

두 번째는 무료로 이루어지는 확장팩 서비스인 ‘DAoC: 뉴 프론티어’. 이 확장팩의 가장 큰 변화는 DAoC에 존재하는 세 렐름의 전장터인 ‘프론티어 존’이 하나의 존으로 통합된다는 내용이다. 이것은 프론티어 존을 이동하는데 필요한 ‘로딩’이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게임 내에서 많은 불편을 야기했던 게이머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원활하게 만들어주게 된다.

또한 기존의 프론티어 존을 비롯 세 렐름에 추가된 프론티어 존은 바다로 분리가 이루어져 해상전 등 렐름 대 렐름전의 양상이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프론티어 존에서의 보다 확실한 보너스와 어빌리티가 게이머에게 주어져 그동안 여러 렐름에서 불만을 일으켰던 밸런스가 보다 현실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라고. 또 보트가 추가되고 향상된 성(Keep)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전술의 다양화를 꾀할 예정이기도 하다.

마지막 하나는 패키지로 판매되는 ‘DAoC: 카타콤’이다. 밝혀지지 않은 거대한 지하세계로의 모험을 담은 이 확장팩은 렐름별로 숨겨진 캐릭터들의 뒷이야기와 함께 그래픽의 상당한 변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미씩 측에서도 가장 중요한 변화로 꼽고 있는 그래픽의 발전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자신의 캐릭터의 안면근육의 움직임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각 아머와 옷의 세세한 악서세리까지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카타콤에 추가된 던전은 플레이어의 스케쥴에 따라 형태를 바꿔주는 스타일도 선보일 계획인데 현재까지 자세한 내용은 공개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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