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카레이싱의 파피루스 "문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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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시에라게임즈 산하 레이싱게임 전문제작스튜디오인 파피루스(Papyrus)가 폐업위기에 몰린 것으로 알려져 게이머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시에라게임즈 산하 레이싱게임 전문제작스튜디오인 파피루스(Papyrus)가 폐업위기에 몰린 것으로 알려져 게이머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나스카레이싱 시리즈의 제작으로 레이싱게임분야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쌓은 파피루스스튜디오는 1990년대 후반에 설립돼 인디카레이싱, 인디애나 폴리스, 소다 오프-레이싱 등 한가지 장르만을 고집해온 저력있는 개발사다.

파피루스스튜디오의 관계자는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의 포럼을 통해 “이 글을 마지막으로 파피루스는 문을 닫게 됐다(Papyrus has closed up shop for good)”고 말해 사실상 산하 스튜디오의 폐쇄를 단언했다.

이 상황은 나스카레이싱의 라이센스가 비벤디/시에라로부터 EA에게 넘어가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센스가 넘어가면서 파피루스 스튜디오의 개발진들이 비디오게임제작팀으로 배분됐으나 계획자체가 무산되면서 폐쇄위기가 몰려왔다는 것.

나스카레이싱의 라이센스를 획득한 EA는 ‘나스카 2005: 체이스 퍼 더 컵’이라는 이름으로 PS2용 레이싱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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