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게임포탈 보드게임이 PSP용으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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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는 11일 오전 9시(현지시각)에 개최한 자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PSP 서드파티를 발표했다.

SCE는 11일 오전 9시(현지시각)에 개최한 자사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PSP 서드파티를 발표했다.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된 PSP 서드파티는 총 99개 사로 일본 34개 사, 북미 24개 사, 유럽 31개 사, 한국 10개 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가장 눈에 띠는 것은 10개의 국내 개발사. 그중에서도 국내 업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부분은 바로 현재 대형게임포탈을 서비스하고 있는 네오위즈와 넥슨이 PSP용 서드파티에 참여했다는 것.

왜냐하면 네오위즈와 넥슨을 제외한 나머지 8개 업체의 경우 ‘액셀 임팩트’, ‘아쿠아 키즈’. ‘컴온베이비’. ‘토막’ 등 오리지널 PS2용 게임을 개발한 경험이 있는 업체이거나 다양한 PS2용 게임을 국내에 퍼블리싱한 경험이 있는 업체이기 때문이다.

이번 PSP 서드파티 참가에 대해 네오위즈는 “자사가 PSP 서드파티에 참여하기로 계약한 것은 최근에 이뤄진 일이기 때문에 현재 PSP용 타이틀 개발에 대한 스케줄은 확정된 것이 없다”며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현재 피망에서 퍼블리싱하고 있는 게임이 우선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한 업계관계자는 “현재 공개된 네오위즈와 넥슨 외에도 다수의 국내 게임포탈 업체가 PSP 서드파티에 참여한 것으로 안다”며 “향후 PSP 국내발매가 구체화되면 서서히 그 모습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SP 서드파티에는 스퀘어에닉스, 캡콤, 코에이, 남코, 세가 등 유수의 해외개발사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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