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린세스 디펜스'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은 신생 개발사 오우거클랜과 고객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디펜스게임‘프린세스 디펜스 for Kakao(이하 프린세스 디펜스)’를 출시했다고 29일(화)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되는 ‘프린세스 디펜스’는 타워디펜스 게임의 재미를 정밀하게 구현한 하드코어 디펜스게임으로, 영웅과 부대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방어전을 펼치고 몰려오는 적들로부터 공주를 지켜내는 것이 목표다.
오우거클랜은 신착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 단위로 고급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카카오톡 친구 초대를 통해 캐쉬 아이템인 ‘보석’과 보물상자, 영웅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우거클랜의 최성호 대표는 “신생 개발사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없을 순 없겠지만, 그 어떤 개발팀보다 유저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신속하게 응답하여 함께 좋은 게임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와이디온라인의 풍부한 고객지원 서비스 노하우와 함께 안정적인 게임환경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린세스 디펜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rincessdefens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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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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