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메이커’ 개발사의 액션 RPG ‘원티드’ 사전예약 시작

팜플은 엔크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라이브 액션 RPG ‘원티드 for Kakao(이하 원티드)’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화) 밝혔다.

‘원티드’는 TCG ‘데빌메이커: 도쿄’를 개발한 엔크루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으로,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라이브 액션 RPG다. 함께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서는 캐릭터들의 액션과 세련된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영웅을 육성하고 큰 스케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터치 한 번으로 이동 및 공격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반복 플레이의 피로 해소를 위한 자동 전투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카메라 연출로 액션 앵글을 극대화 하는 등 능동적인 액션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팜플은 사전 등록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와 게임 내 액션, 레이드, PvP 콘텐츠를 느낄 수 있는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원티드’ 사전등록 이벤트는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사전등록에서만 획득 가능한 한정판 ‘미나’ 캐릭터가 지급된다. 또한, 자신의 카카오톡 및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횟수에 따라 골드, 티켓, 루나 등 아이템을 차등 보상하며, 친구에게 ‘원티드’를 추천하고 친구가 유저 본인의 전화번호를 추천인으로 입력한 횟수에 따라 루나, 골드, 티켓 등이 제공된다. 

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wantedpla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