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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아스크텍(www.ask-tech.com/ 대표 신형식)은 OCZ가 도시바에 인수 합병된
후 OCZ Storage Solution이름을 단 첫번째 제품인 'RevoDrive350'을 출시했다.
RevoDrive350은 도시바에서 자체 생산한 19nm 플래시 메모리로 만들어 낮은 비용으로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만큼 안정적인 낸드 공급이 가능하다.
PCIe 인터페이스 사용으로 1.5GB/s 대역폭을 확보한 RevoDrive350는 SATA 인터페이스의 고질적인 병목현상을 해소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의 SSD 보다 3배의 성능 향상을 가져왔다.
RevoDrive350의 높은 속도를 위해 여러 기술들이 적용됐다. OCZ의 가상화 컨트롤러 아키텍쳐 기술을 통해, 단일 드라이브로 인식되고, 다중 컨트롤러 호스트에서 TRIM 명령어 지원, SMART 진단 모니터링, 간편한 펌웨어 업데이트 등이 가능하다.
OCZ의 엔터프라이즈 급 Z-Drive 45000 제품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RevoDrive350은 외부에서도 기존 제품보디 많은 변화를 보여준다.RevoDrive350은 열 발산에 효율적인 알루미늄 하우징 채택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집중적인 실행 혹은 혹독한 멀티테스킹 환경에서도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
RevoDrive350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미디어 전문가나 고사양의 작업을 하는 워크스테이션 사용자, 하이-앤드게임 유저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이들은 일반 유저보다 더 많은 데이터 쓰기 작업을 수행한다. RevoDrive350은 3년간 50GB/day까지 보장하여 소비자용 SSD 보다 훌륭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아스크텍의 관계자는 "RevoDrive350은 SATA방식의 SSD를 사용하던 유저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며 더 높은 성능을 위한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OCZ Storage Solution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제품인 만큼 더 좋은 서비스와 안정적인 공급을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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