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부터 첫 마신 레이드 이벤트가 실시되는 '체인크로니클'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에서 첫 마신 레이드 이벤트를 8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신 레이드는 국내 ‘체인크로니클’에서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로 스테이지 클리어 후 일정 확률로 습격하는 마신을 처치하면 SSR 등급의 마신 ‘카타리스’ 캐릭터를 비롯해 ‘포츈링’과 ‘정령석’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마신은 처치할수록 레벨이 상승하며, 마신 처치를 실패할 경우 친구와 함께 격퇴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마신을 처치 후 주어지는 ‘마신 코인’은 포츈링과 스테미너 열매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마신 뽑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마신 레이드는 기존 일본 버전과 달리 첫 번째 마신부터 ‘확정 보상’을 지급한다. 50레벨의 카타리스 처치 시 ‘SSR 무기’가 제공되고 60레벨과 80레벨 처치 시 ‘마신 카타리스’ 캐릭터가 증정된다.
이와 함께, ‘체인크로니클’의 메인 시나리오 7장이 업데이트된다. 해당 시나리오에서는 ‘불꽃의 아홉 영토’ 지역 공개와 함께 ‘공주 검호 요시노’와 ‘불꽃의 검사 소냐’ 등 신규 캐릭터가 추가된다. 또 액토즈소프트는 메인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8일부터 15일까지 해당 캐릭터들의 등장 확률이 대폭 증가하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동안 ‘기사단 퀘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퀘스트에서는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포춘링과 성장의 아르카나 등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주말에 진행되는 긴급 퀘스트에서는 SSR 등급의 무기인 ‘어쌔신 블레이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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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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