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랑운동회'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피닉스게임즈)
피닉스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명랑운동회 with BAND(이하 '명랑운동회’)'를 밴드게임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2일(월) 밝혔다.
'명랑운동회'는 밴드게임 1차 라인업에 포함된 작품으로, 밴드 소셜 그래프의 특성을 종합 스포츠 아케이드 게임 장르에 최적화 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당구와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등 인기 스포츠 종목과 '박 터뜨리기’ 등 운동회를 떠올리게 하는 미니게임까지 포함해 총 10가지 종목을 터치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피닉스게임즈는 '명랑운동회' 런칭을 기념해 각 종목에서 랜덤하게 출현하는 스페셜 박스를 많이 획득한 밴드에게 현금 회식비 지원 및 치킨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닉스게임즈 관계자는 "'명랑운동회'는 친구와의 점수 경쟁뿐만 아니라, 밴드 구성원의 공동 목표를 함께 수행하게 함으로써 ‘밴드’의 소셜 그래프의 특성을 최대한 이용했다"라며, "'명랑운동회'를 통해 밴드 구성원들 간의 어렸을 적 운동회의 추억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명랑운동회'는 현재 구글 플레이 및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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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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