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아이도스(Eidos)사가 지난 수년간 쌓인 적자에 시달린 결과, 재정파탄 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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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외신에 따르면 아이도스(Eidos)사가 지난 수년간 쌓인 적자에 시달린 결과, 재정파탄 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아이도스의 위기는 툼레이더 시리즈가 겪어온 부진을 비롯 4백만 달러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이하의 성적을 기록한 ‘히트맨: 컨트랙트’의 판매량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당초 아이도스는 히트맨: 컨트랙트의 발매 이후 1,600만달러 이상의 재주문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했으나 현재 게임은 4월 중순경 순위권에 잠깐 얼굴을 비춘 것 외에는 게이머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아이도스는 투자자들로부터 심한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밖에도 런던타임즈는 최근 아이도스의 주가가 30% 이상 평가절하되며 120펜스로 20일 시장을 마감, 폭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보도하는 등 과거 라라크로프트의 후광과 함께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회사의 비참한 말로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외신은 EA나 액티비전, Ubi소프트와 같은 대형 퍼블리셔가 아이도스의 주식 공개 매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 중 EA가 유력후보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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